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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가수로 데뷔 연예인 2세 활동 시작

by 핑희희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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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무 사랑했던 배우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어머니의 인기 때문이였는지 그동안 최환희와 최횐희 동생도 많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렇게 잘 자라서 성인된 최환희가 어머니의 뒤를 이어 연예인 2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1년생 최환희는 만으로 19세, 현재 지플랫’(Z.flat) 이라는 활동명으로 가수에 데뷔 했습니다.

지플랫의 뜻은 음악코드에서 존재하지 않는 코드로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최환희는 로스차일드 소속으로 소속사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출신 로빈으로 악동뮤지션, 워너원, 슈퍼쥬니어, 모모랜드 등의 노래를 만든 실력파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데뷔곡 디자이너는 지플랫이 직접 가사와 곡을 썻다고 합니다.

2년전부터 음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음악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최환희의 가수 데뷔 소식을 알게된 사람들운 대부분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큰 아픔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겠죠.

 

최환희는 작년 방송 애들 생각에 출연했을때 꿈이 배우인지 아닌지 아직 잘 모르겠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계속 찾고 있고 노력을 하고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꿈도 찾고 가수 데뷔로 꿈도 이뤘네요.



2008년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2013년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며 최환희와 최환희 동생은 전국민이 안타까움을 가지며 지켜본 남매였습니다. 2살 터울 동생인 최준희와 함께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유족간의 분쟁으로 씁쓸함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남매는 잘 성장해서 다행입니다. 저도 가끔 남매의 근황을 검색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매에게 마음이 갔었습니다.

 

 

요즘 방송에서 자주볼 수 있는 최환희는 KBS 불후의명곡에 출연해서 하은과 함께 이적의 하늘의 달리다를 열창했는데요.

무대를 보고나서 슬리피와 딘딘이 랩실력이 수준급이다 대견하다 라는 극찬을 했었습니다.

 

 

복면가왕에도 블랙홀로 출연었는데요, 비와이의 DAY DAY를 부르면서 랩실력을 자랑했습니다.

복면가왕에서 실수할까봐 걱정이 많았지만 대중앞에서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에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어머니는 본인이 래퍼가 될 줄 전혀 상상도 못하셨을 것 같다며 어머니가 하늘에서 행복한 무습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는 영상편지도 보냈습니다.

 

 

 

연예인 아들 타이틀로 20년을 살아온 그는 이제는 그 그늘을 벗어나 혼자 본인만의 커리어로 이어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왕성한 방송 활동으로 연예인 아들 타이틀을 벗어나 가수 지플랫으로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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